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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빚투 사건 정리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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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우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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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성 아버지가 채권자인 김선생에게 원금 1억 원의 빚을 짐(2019년 이전 추정)

2. 2019년 법원 판결에서 채권 금액이 원금 1억 원 + 지연이자로 명시됨 (김선생 주장: 법정이자가 8,800만 원)

3. 김선생이 제3자에게 채무 사실을 알림

4. 김혜성이 김선생을 상대로 1차 명예훼손 고소를 했고 그 결과 김선생은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음 (2019.05.)

5. 김혜성은 민사 개인책임의 원칙에 따라 아버지가 진 빚을 갚을 법적 의무는 없음

6. 김혜성은 아버지가 진 빚에 대해서 변제하지 않겠다고 했고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돈을 받으라고 말함

7. 김혜성은 아버지와 인연을 끊은 상태는 아님 (2019년 문자 받았다는 인터뷰 + 아버지가 운영하는 횟집에서 얼굴 봤다는 야구 커뮤 글들)

8. 김선생이 피켓, 현수막 게시 등으로 채무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림

9. 김혜성이 김선생을 상대로 2차 명예훼손 고소를 했고 그 결과 김선생은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음 (2021.09.)

10.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후 김혜성은 귀국을 했고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함

11. 김혜성은 인터뷰 도중 피켓 시위를 하는 김선생을 발견했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분 막아주시면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함 + 인터뷰 끝난 후 김선생을 향해 “뭐요? 뭐요?”라고 내뱉으며 성을 내기도 했음

12. 채무자인 김혜성 아버지는 법적으로 파산 상태이고 채권자인 김선생은 직접 돈 갚으라고 요구할 수 없음 (불법 추심)

13. 현재 김혜성 아버지는 파주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음

14. <궁금한 이야기 Y>(SBS)에서 김선생을 뵙고 싶다고 메시지 올림

빌려준 돈을 돌려받는 게 이렇게 힘듭니다.

돈은 빌려주는 순간부터 갑을 관계가 역전되기 때문에

돈을 함부로 빌려줘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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