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1짱 아스피날을 의심하는 음모론자들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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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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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게 진짜였는지 아니면 연기였는지 궁금했어요.
아스피날이 혹시 제 “알저메인 스털링식 연기력”을 써서 승리를 가져간 건가? 하는 생각이요.
물론, 전 기본적으로 아스피날 편이에요.
하지만 100% 옹호할 수만은 없어요.
경기 후 그가 눈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보면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의문이 너무 많아요.
그가 양쪽 눈을 다 맞긴 했죠.
하지만 더 세게 찔린 건 가운데 손가락이 들어간 왼쪽 눈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정작 그쪽 눈은 괜찮다고 하고,
오히려 반대쪽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건 좀 안 좋아 보여요.
왜냐면 제 생각엔 톰 아스피날이 그때 경기에서 밀리고 있었다고 봐요.
그리고 그는 곧바로 앞이 안 보여라고 말했죠.
그건 정말 큰 실수예요.
선수라면 절대 그 말을 해서는 안 돼요.
그건 곧 “이 경기는 끝났다”는 신호거든요.
진짜로 회복할 5분을 확보하고 싶었다면,
“앞이 안 보여요”가 아니라
“잠깐만요, 좀 시간 주세요. 괜찮아지는지 볼게요.”
이렇게 말했어야죠.
진짜 싸움을 이어가고 싶은 파이터라면 그렇게 말합니다.
저도 얀한테 니킥을 머리에 맞고 쓰러졌을 때,
SNS에서 1년 반 동안 욕을 먹었어요.
그때도 저는 바닥에 누워서 이렇게 말했죠.
“시간 좀 주세요. 회복할 수 있는지 볼게요.”
그런데 이번엔 톰이 바로 “앞이 안 보여요”라고 했죠.
그걸 보면서 느꼈어요.
“경기가 좀 힘들어지니까 멘탈이 흔들린 게 아닐까?”
그의 진심이나 성실함을 의심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가 말한 만큼 정말로 아팠는지,
그건 좀 의문이에요.
이상하다 분명 유튜브에서는 사람들이 가네가 질것같아서 고의적으로 써밍했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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