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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메가도즈 효능의 진짜이유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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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스틱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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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메가도즈 후기를 보면 과민성장증후군이 개선되었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가 좋아지고, 피로도가 줄어들고, 면역력 좋아지고 감기 안걸리고, 잇몸 염증이 줄고 거의 만병 통치약 수준입니다.

보통은 신체이용률, 피로 흡수를 많이 시킬수록 좋다고 생각해서 리포좀 비타민C로도 복용하고, 속쓰림이나 자극이 심해서 중성 비타민C로도 섭취합니다. 저는 무조건 산성 비타민C만 추천하는데요. 그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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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우리몸의 소화관 pH로 위는 pH 1~2 로 매우 강한 산성으로 외부 미생물 살균효과를 가지고, 소장 pH 6.1 ~ 7.5 사이로 중성에 가깝고 대장은 pH 6.0~7.0 사이로 맹장 pH 6.0 직장pH가 7.0 입니다.

참고로 산성 비타민C pH는 3.5 입니다. 비타민C를 메가도즈를 하면 흡수되지 않고 남은 비타민C는 소화관을 따라서 장의 pH를 낮춥니다.

음식과 섭취하여 희석되고 우리몸의 항상성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pH가 떨어지지는 않고 중성의 pH를 약산성으로 바꾸는데요. 이 pH의 효과가 어마어마 합니다.

참고로 대장암 환자나 염증성장질환자의 대변 pH가 약 알칼리성입니다. 대장에서 중성~약알칼리성의 pH는 유해균이 좋아하는 환경이라 유해균이 잘 증식하는 반면 약산성의 pH는 유익균이 잘증식하고 유해균이 억제되는 환경입니다. 또한 억제된 유해균이 생산하는 독도가 줄어들고 소화대사된 음식유래 독성물질 용해도를 낯추어 대변으로 배출을 돕고 해독에 도움을 주는데 이러한 효과가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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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생애주기별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장내 세균의 비율을 보여주는데요 영아일때 비피더스균 비율이 장내세균에서 70%, 중년은 10%, 노인은 5%로 나이들수록 유익균의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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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사람이 산성 비타민C 섭취후 장내세균 변화인데 1을 기준으로 위쪽은 증가한균, 아래쪽은 감소한 균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비피더스 균 레벨이 3배 증가한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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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림은 또다른 임상 결과인데요. 산성 비타민C 복용후 비피더스균이 5배 증가한 것으 보여줍니다. 비피더스균만 강조했는데 전체적으로 유익균을 증가시켜주고 유해균을 줄여주었습니다.

결과입니다.

산성비타민C 메가도즈의 효과는 대장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들어 유익균을 늘려주고 유해균을 줄여줍니다. 흔히들 장이 건강해야 장수한다. 장이 튼튼해야 몸이 건강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대장에 면역세포 70~80%가 존재하고 전신건강의 출발점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장내세균을 통해 장건강을 개선시키면 염증유발 및 독성물질을 줄여주고 있는건 배출시켜줘서 장 디톡스 효과뿐 아니라 혈액도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도 좋아지고 그래서 피부도 좋아지고 브레인 포그도 개선되고요. 장-뇌 축, 장-간 축, 장-피부 축, 장-근육 축 등 모든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서 장 건강이 전신 건강의 출발점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대장의 약산성 환경에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요인은 대장내 유익균이 생산하는 단쇄지방산입니다. 장내 유익균이 부족할 경우 직접 영양제로 섭취해야 하는데 제가 추천하는 아세테이트, 뷰틸레이트가 단쇄지방산입니다. 꾸준하게 복용한다면 장건강에 가장 도움을 주는 영양제 입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입니다.

중성 비타민C, 리포좀 비타민C 먹지말고 산성 비타민C 드세요.

참고자료

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microbiomes/articles/10.3389/frmbi.2023.1192316/full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2217/fmb-2022-0209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389205/pdf/antioxidants-10-0127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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