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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영 작가 구교환 x 고윤정 포스터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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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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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모임 8인회 아지트 앞에 주저 앉아 ‘멍 때리기’를 시전중인 황동만과 변은아는 하루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듯 보인다. 그래서 “혹시 파워…어디서 파는지 아실까요?”라는 포스터 카피가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삶의 연료가 바닥난 채 하루하루를 버티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품어봤을 상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0년째 제자리를 맴도는 황동만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변은아는 서로에게 ‘파워’를 충전해주는 존재가 된다. 불안을 지우려 쉼 없이 떠드는 황동만은 자신의 말을 귀담아들어 주는 변은아 앞에서 처음으로 애쓰지 않고 가만히 머무는 법을 배운다. 마음속 ‘천 개의 문’이 열려 있는 황동만의 투명한 에너지는 변은아의 상처를 낫게 한다. ‘모자무싸’는 이처럼 ‘파워’가 절실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빈틈을 채워가는 과정을 통해, 지친 우리 모두를 충전해줄 가장 뜨거운 배터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 차영훈 (동백꽃 필 무렵)

극본 박해영 (나의 아저씨)

출연 구교환,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

4월 18일 JTBC 첫방송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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