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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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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팅안해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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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자산으로의 머니 무브가 극단적으로 일어난 슈퍼 사이클 진행중입니다.

그 중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두 귀금속만 비교하자면:

금(Gold): 전년 대비 +80% 상승 (52만 원 → 93만 원)

​은(Silver): 전년 대비 +155.7% 상승 (6,050원 → 15,470원)

금은 순수한 화폐적 성격(안전 자산)이 강하지만, 은은 산업재 수요(반도체, 태양광 등)와 귀금속 수요가 섞여 있어 시장 규모가 훨씬 작은편이죠.

따라서 유동성이 공급될 때 금보다 변동성이 훨씬 큽니다. 그래프를 보면 상승 추세는 비슷하지만, 기울기가 은이 훨씬 가파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상승장에서는 초과 수익을 주지만, 하락장에서는 더 큰 손실을 줄 수 있죠)

그래프의 Y축(가격)이 급등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분모에 있는 KRW(원화)의 구매력이 급락했다는 뜻이죠

결국 인플레이션 헷지 목적이라면 금&은도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본인 성향에 따라 하나 장착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부담스러운 가격대라 들어가긴 쉽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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