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는 야옹이의 9월 5일 분석

 

우크라이나 vs 프랑스

 

우크라이나의 경우 유럽축구에서 중간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허리 라인도 안정된 편이고 실제로 경기 전적도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프랑스가 너무 강력하다. 예전에 꾸역승으로 올라오던 프랑스가 아닌 이제는 독일과 같은 강팀을 상대로도 클린시트 경기를 하면서 득점력도 상당히 높고 최소 2점씩은 골을 내고 있다. 또한, 음바페의 국가대항전에서의 활약이 매우 좋고 오늘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공격력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져가면서 압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vs 에스토니아 

 

이탈리아가 예전의 강점들이 많이 사라졌다. 빗장 축구, 역습 축구 등 색깔이 뚜렷한데 그 색깔을 어떠한 강팀도 쉽게 공략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인정받는 것이었는데 어느 순간 색깔은 사라지고 키 포인트인 선수들도 많이 없어졌다. 에스토니아의 경우 이번 경기에서 수비에 많은 가담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상당시간 수비에 할애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더 조급한 것은 이탈리아고 그로 인해서 압박감을 느끼면서 에스토니아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페로 제도 vs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의 경우 정말 월드컵때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 팀이다. 올해도 프랑스를 합고 포르투갈과 무승부를 하는 등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에 체코를 상대로 5대 1 대승을 거두면서 아직 더 보여줄게 남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가 크로아티아에서 폼이 상당히 좋은데 이번 경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크로아티아의 압도적인 힘을 이번 경기에서 보여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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